그동안 바르던 제품을 듬뿍 바른다고, 남들이 좋다는 제품을 따라 쓴다고 잃어버린 생기가 되살아날까? 맑고 투명해서 자꾸만 눈길을 사로잡는 글로우 스킨이 갖고 싶다면 주목할 것. 피부 톤 업도 체계적으로, 똑똑하게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목걸이와 반지는 모두 쥬얼카운티.
글로우 스킨을 위한 5가지 미션
보는 순간 “신선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깨끗하고 생기 있는 글로우 스킨을 갖고 싶다면 5가지 미션을 명심하자.
MISSION 1 수분과 톤 업을 동시에 잡아라
올해는 톤 업 성분을 담은 제품들이 저마다 수분감 가득한 텍스처로 무장했다. 바르는 즉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멜라닌 생성을 막는 성분의 흡수력을 높이면 수분과 톤 업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MISSION 2 스트레스 자국을 한 번에 케어하라
다크스폿은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돼 생기는 게 아니라 탄력 저하, 수분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현된다.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과를 지닌 화이트 피어니, 피부 턴오버를 촉진시키는 생감귤피수 등을 담은 제품으로 한 번에 모든 미백 고민을 해결하는 걸 추천한다.
MISSION 3 스킨케어 단계에서 결점을 가려라
고수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결점을 완벽하게 가린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얇은 베일을 씌우듯 바르는 제품이 대거 출시된 이유가 이 때문. 넓은 모공, 잔주름까지 커버해 그 자체로 프레시한 느낌이 살아난다.
MISSION 4 인공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현대인에게는 기계에서 나오는 ‘인공광’이 오히려 유해하다. 눈에 피로감을 주고,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화된 UV를 발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MISSION 5 나이트 타임을 보다 정밀하게 공략하라
밤 동안에만 활동하는 재생 촉진 인자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벚꽃 수정에서 추출한 멜라닌 저항력을 길러주는 성분 등으로 케어를 해보자. 꼼꼼히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를 2배 이상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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