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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재명發 정계개편 12. 민주당 분당, ‘올 것이 온다?’ 17. 민주당 분당, 평론가들 생각은? 18. 정치-‘6월 항쟁 35주년’…국민 한 걸음 모여 이룬 민주화 20. 정치- 역대 한미 정상회담, 보수·진보 정권 누구도 북핵 해결 못했다 민추협되짚기 26. 김장곤 前 국회의원 “민추협 통합정신, 민주발전의 축” 38. 경제- 정권 따라 집값이 오르내린다? 44. 경제- [시승기] 전기차 격전지’ 한국서 통할까…렉서스의 당찬 출사표 ‘UX 300e’ 46. 경제- 이통3사, 5G 중간요금제 태도 바꾼 이유…ARPU 상승? 48. 경제- 카페업계, 다회용컵 혜택 늘린다…소비자 인식 개선 나서 풀인터뷰 50. 이민구 깨시연 대표 “尹 지지, 후회없다 …이재명 당권? 분당된다” 강의실에서 만난 정치인 58. 더불어민주당 최정순 서울시의원 “당협위원장, 충신만 공천 줘… 줄 잘서야 정치 입문” 60. 국민의힘 김용태 최고위원 “자리 내놓더라도 소신 지키는 게 신념” 62.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정치목표? 검찰 개혁” 동반성장포럼 64.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 “시장 실패, 동반성장 철학으로 극복해야 ”
커버스토리 호남의 후광14. 反호남 지역주의, DJ의 족쇄이자 발판이 되다풀인터뷰20. 김근식 경남대교수“조국, 포장 백날 해도 벗겨질 날 온다”28. 정치- [노태우 중간평가 유보] ‘타협의 예술인가, 밀실 야합인가’38. 정치- [청년지침서] 5개 정당 청년대변인단 인터뷰52. 정치- 신도시 개발 후 젊은층 대거 유입…보수 텃밭에서 격전지로인터뷰56.꽃보다 슈퍼스타“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꿈에 대한 이야기”58. 경제- 금융권, 스포츠 마케팅 각양각색…‘전통 스포츠’에서 ‘e스포츠’까지59. 경제- “걷다보면 기부된다”…‘모바일 앱’으로 고객 건강 돌보는 보험업계60. 경제- 게임업계, 완벽한 현지화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다가간다스페셜인터뷰64.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코리안 드림은 홍익인간 정신으로 이상적 모델 국가 이루는 것”
커버스토리 진보통합 시즌318. 진보정당, 통합 가능할까시대산책10. 최양부 前 청와대 농림해양수석비서관“YS ‘버르장머리’ 발언에 일본이 자금 지원 안했다고?…IMF 때문에 못한 것”6월항쟁 되짚기32. 더불어민주당 김현 前 국회의원“비폭력 평화투쟁 6월항쟁, 승리의 기억은 계속된다”26. 정치- [DJ납치사건] “살려주십시오,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44. 정치- 정몽준 자택, 노무현과 정몽준 운명 바꿔 놓은 그 곳46. 정치- 보수정당 당선자 전무…기적 도전하는 한국당56. 정치- 타깃층과 지지층 다른 정의당의 괴리…원인은?지자체를 가다50. 김성희 마포구의원“틈새 메꿔 구 살림 챙기는게 내 역할”52. 사회- 송문희와 함께하는 Bye, 혐오의 시대58. 경제- [시승기] 기아차 정수만 뽑아 낸 ‘하이클래스’셀토스, 소형 SUV 끝판왕의 탄생60. 경제- [르포] 청량리역 롯데캐슬, ‘역세권 프리미엄’ vs. ‘빛 좋은 개살구’스페셜인터뷰64. 권혁영 보령시 기업인협의회장“마을행복 사업, 보령시와 세상 바꾸는 일”
커버스토리 민주당 원내대표선거22. 주류패권 이어질까시대산책14. 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의원“DJ-노무현, 두 대통령에 사과 받은 기록도 있지, 허허”풀인터뷰26.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회의원“원내대표 선거,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강의실에서 만난 정치인40.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국회의원“1948년 건국론, 우리 스스로 비하하는 것”42.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의원“3C 정신으로 한국 위기 극복해야”44. 정치- 그대들은 ‘장애인 고용’에 얼마나 관심 있나요?46. 정치- 文 정부 핵심인사 출마 소식에 미소 짓는 한국당…왜?49. 정치- 헌법불합치, 위헌과 뭐가 다를까50. 경제- 100년 도약 앞둔 식품기업58. 경제- 생명보험사, ‘애자일(Agile)’ 조직으로 ‘진화중’ 59. 경제- 게임업계, 매력 넘치는 게임모드 도입으로 유저 눈길 사로잡는다스페셜인터뷰64. 가수 금비(거북이 메인보컬)“완전히 달라진 ‘발라드 사운드’ 기대해 주세요”
대웅제약, 일동제약, 신풍제약 등 개발 중(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긴급 사용 승인되며, 국내 제약사의 먹는 치료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픽사베이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지난 27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긴급 사용 승인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 관심이 집중되는 눈치다.이날 식약처는 코로나 확진자 수 및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복용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 식약처의 안전성·효과성 검토, 전문가 자문 회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에 긴급 사용 승인된 팍스로비드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먹는 치료제로서, 백질 분해 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생산 비용이 저렴함은 물론,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집에서도 쉽게 복용할 수 있어 빠르고, 널리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화이자의 설명이다. 또한 식약처는 주사형 치료제와 함께 생활치료센터 입소 또는 재택 치료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팍스로비드의 부작용과 관련해 식약처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관찰된 주요 부작용으로는 미각이상, 설사, 혈압상승 및 근육통 등이 있었으나, 대부분 경미한 부작용이 보여 안전성에 대한 우려사항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약과 복용 시,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NBC는 26일(현지시각)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를 혈관 내 콜레스테롤 억제제인 스태틴이나 혈액 희석제, 일부 항우울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긴급 사용 승인되며, 국내 제약사의 먹는 치료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도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곳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현재 대웅제약, 일동제약, 신풍제약 등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신풍제약과 대웅제약은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으며, 일동제약은 임상 2상과 3상을 동시에 승인받았으나 아직 국내에서 3상에 진입하지 못했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대상군은 생활치료센터 입소 또는 재택 치료 환자이기에 등록이 쉽지 않아 임상까지 이어지기가 힘들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에 따라 임상을 위한 예산, 네트워크 등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과거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종식시킨 타미플루 선례처럼 이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내 제약사들의 개발에도 정부의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출처] 시사오늘 (2022년 01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